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미니카 공화국 (문단 편집) ==== 트루히요 집권기 (1930~1961) ==== 1930년 [[흑백혼혈]] 출신 [[라파엘 트루히요]](Rafael Trujillo/1891~1961)가 집권했다. 트루히요는 독재정책을 펴 정적을 고문, 살해했고 강력한 [[경찰국가]]를 만들었다. 또한 경제를 발전시키기도 했으나 그와 그의 가족이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제를 지배해 [[쇠고기]] 수입업, [[시멘트]], [[초콜릿]], [[담배]], [[커피]], [[우유]], [[쌀]], [[소금]], [[목재]] 등을 모두 차지하였고 수도 산토도밍고 시를 트루히요 시(Ciudad Trujillo)로, 최고봉 두아르테 봉을 트루히요 봉으로 개칭했다. 다만 환경보호라는 측면에서 트루히요는 꽤 높은 평가를 받는다. [[녹화사업|적극적인 산림보호 정책을 취했기 때문.]] 오늘날에도 위성사진을 통해 산림파괴가 극심한 아이티와의 국경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정책의 동기는 자신이 산림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자국민들의 산림 벌채를 막은 것이었지만 [[결과는 좋았다|장기적으로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이득이 되었다.]] 1937년에는 아이티인 수만 명을 학살해 옆나라 아이티와 심각한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50년대 이후로 트루히요의 인기는 떨어졌다. 공공연한 비밀처럼 행해진 일들인데, 트루히요는 가신들의 부인이나 누이를 강간하기도 했으나, 그의 권력에 공포를 느낀 가신들은 분노하면서도 반항하거나 전말을 따지고 들 수 없었다. 라파엘 트루히요는 1961년 5월 30일 미국 [[미국 중앙 정보국|CIA]]의 지원을 받은 정적들에게 기관총으로 암살당했다. 또한 이때 도미니카공화국의 합계출산율은 8명대를 찍었는데 당시 북아메리카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